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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뉘르부르크 링크 서킷에서 포착

by Cargoods magazine 2020. 5. 20.

독일 뉘르부르크 링크 서킷에서, 람보르기니의 하이 퍼포먼스 레이싱 모델로 여겨지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오모로게이트(Lamborghini Huracan Super Trofeo Omologato)로 생각되는 개발 차량이 목격되었다.

이번에 목격된 우라칸 STO는, 레이싱 모델이 되는 슈퍼 트로페오를 베이스로 한 공도 사양이 된다고 해 2020년 3월에는 카모플라주 랩핑으로 위장된 개체가 목격되며 거대한 리어윙을 장비해 큰 화제가 됬었다.

이번에 목격된 개발 차량을 보면 프론트 엔드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의 독자적인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채택한 느낌으로 프론트 푸드에는 큰 덕트가 2개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론트 범퍼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등장해 온 "우라칸 Evo/Evo RWD/RWD LP580-2/LP610-4"와 같은 에어인테이크는 없으며, 오히려 프론트 범퍼의 플랫한 면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공기의 흐름을 부드럽게 흐르게 하는 설계로 되어 있는것을 알수있다.


바디 패널의 대부분이 카본 바디를 장착하고 있는 느낌으로도 보여, 엄청난 경량화가 예상된다.

그리고 공도 사양을 이미지 한 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소리...

게다가 사이드 윈도우는 레이싱 모델만이 가능한 수동 슬라이드식으로, 에어컨조차 없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리고 엄청난 리어윙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약간의 각도가 리어윙에 있어 엄청난 다운포스를 발생할 것만 같다.

 

후드에는 V형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의미하는 10개의 덕트가 설치되어 있다.

리어 테일램프와 브레이크 램프는 기존의우라칸과동일하며, 머플러는 센터에 2개가 위치해 있으며 사운드 또한 괴물소리를 내뿜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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