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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스파이샷

기아 신형 스팅어 스파이샷 포착

by Cargoods magazine 2020. 5. 18.

KIA의 5 도어 패스트백, 스팅어 신형 프로토타입을 카메라가 포착했다.

영어로 독침을 뜻하는 스팅어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GT 콘셉트를 기반으로, 이후 2014년 2 도어 쿠페 'GT4 스팅어'로 진화했고, 2017년에는 '스팅어'가 등장해 그해 출시됐다.

첫 신형에서는 새로운 헤드라이트 그래픽, 새로운 전후 범퍼, 새로운 디자인의 휠, 새로운 컬러 옵션이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업데이트는 내부다. 클로즈업의 사진에서도 알기 어렵지만, 풀 디지털 클러스터, 새로운 인포테이먼트를 갖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다고 한다. 또 새로운 센터 콘솔, 트림이나 실내 장식 옵션도 추가된다.

파워트레인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2.5L 직렬 4기 통으로 대체되며 최고출력 290hp, 최대토크 420Nm을 발휘한다. 또 3.3L V형 6기 통 가솔린 엔진은 부스트 업되며 최고출력이 365hp에서 380hp로, 최대토크는 510Nm에서 528Nm로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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