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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뉴스

작다고 앝보지 마라 … 부가티 만큼 강한 아우디 RS6 아반트

by Cargoods magazine 2020. 5. 20.

일반 모델부터 슈퍼카까지 만드는 독일 튜닝업체 "Wheelsandmore" 사는 아우디의 고성능 왜건 RS6 아반트용 괴물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총 5단계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커스텀이 가능하다. 베이스가 되는 "RS6 아반트"의 파워 트레인은, 4.0리터 V형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600ps, 최대 토크 800 Nm라고 하는 하이 파워 왜건이지만, 이 커스텀 키트에 보다 한층 더 괴물로 튜닝이 된다.


"스테이지 1"에서는, 최고 출력 710ps, 최대 토크 920Nm를 발휘, 키트 가격은 2,100 유로(약282만원)이다. "스테이지 2"에서는, 플로우가 최적화되어 프런트 및 미들 사이렌서를 교환, 카프리스트 스포츠 익조스트 시스템에 의해, 최고 출력은 725ps, 최대 토크 930Nm를 발휘, 키트 가격은 7,688 유로(약1033만원)가 된다. 게다가 "스테이지 3"에서는, 변경된 파이프, 및 새로운 에어 덕트와 필터 하우징이 추가되어 최고 출력 786ps, 최대 토크 1,060Nm로 가격은 12,521 유로(약1682만원)이다.

그리고 
"스테이지 4"에서는, 보다 큰 터빈 샤프트, 개조된 컴프레서 유닛, 강화된 베어링을 갖춘 터보 차저를 통해, 최고 출력은 956ps, 최대 토크 1,250Nm를 발휘, 가격은 33,529 유로(약4504만원)이다.

가장 높은 
"스테이지 5"에서는, 전력 흡입 컴포넌트가 삭제되어 빈 파이프로 대체된다. 여기에는 촉매, 미립자 필터, 사이렌서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출력은 1,010ps, 최대 토크 1,250Nm를 발휘해, 가격은 41,932 유로(약5633만원)의 비용이 든다. 그러나 2015년까지 판매되었던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16.4"의 1,000ps를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수 있다.

또 위의 패키지 이외에도, 로우다운 스프링, 코일 오버킷, 22인치 알루미늄 휠도 오더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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